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을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 골키퍼의 활약으로 브라질이 꺾였습니다. 화제의 인물 크로아티아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 브라질을 울린 '통곡의 벽'이 브라질의 행진을 막았습니다. 통곡의 벽 도대체 누구?? 승부차기 마스터,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꺾은 크로아티아가 이슈입니다. 16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의 마스터로 불렸으며, 8강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브라질 팬을 울린 통곡의 벽 크로아티아의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는 이번 월드컵에서 골키퍼로서 진면모를 보여주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187cm의 장신인 리바코비치는 GNK 자그레브 소속의 선수로 예전 UEFA리그 16강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대역전극에 활약하여 20-21시즌 유로파 리그 16강..

12.11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모로코 크로아티아가 4강 진출이라는 결과를 이뤄냅니다. 크로아티아는 우승후보 피파 랭킹 1위 브라질을 꺾으며 대이변이 일어났으며 수비 축구의 진면모를 보여준 모로코는 포르투갈을 제치며 호날두의 눈물과 함께 아프리카 팀 최초로 4강에 진출하여 결국 모로코 크로아티아 모두 4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수비 축구 제왕 모로코 아프리카 팀 최초 4강 진출 아프리카 팀 최초로 4강 진출에 성공한 모로코는 이번 월드컵 5경기 동안 1 실점이라는 역대급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유럽과 남미 대륙의 나라들이 대표적인 월드컵에서 1930 우루과의 월드컵의 미국, 2002 한일 월드컵의 한국에 이어 역사상 세 번째 기록입니다. 모로코는 피파랭킹 22위로 이번 월드컵 8강 진출국 중에서 가장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