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곳곳에 폭설이 내리고 중부지방에는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인해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기록적인 한파로 전국 곳곳에서 빙판길 낙상,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는 -10~-20도의 강추위로 시작하였는데 내일 크리스마스 당일은 폭설로 인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파특보 그리고 현재 상황 이틀 전 중부에 북극의 한기가 남하함으로써 중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서해안에는 30~50cm가량의 폭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23일은 역대급 기록적 한파로 인해 서울은 영하 13.7도까지 떨어지면서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 오전 11시까지 폭..
사회 이슈/경제
2022. 12. 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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