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이돌 블랙핑크 제니 첫 배우 데뷔

블랙핑크 제니가 드라마 '디 아이돌'에 첫 배우 데뷔를 알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걸그룹으로 유명세를 달리던 제니가 배우로서의 데뷔와 더불어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디 아이돌 드라마에 대해 그리고 블랙핑크 제니가 배우로서 어떻게 데뷔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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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이돌

드라마 '디 아이돌'은 여러 명작들을 만들어냈던 HBO에서 방영이 시작됩니다. 드라마에서는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어두운 면을 소재로 만든 작품으로 이를 드라마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 장르 : 드라마
• 출시일 : 2023년 6월 4일
• 채널 : HBO
• 몇 부작 : 총 6부작
• 시청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2022년 7월에 블랙핑크 제니가 합류하면서 디 아이돌 드라마가 성장세를 누릴 것으로 보였으며 제니의 첫 배우 데뷔작이 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예고편이 공개된 직후부터 관심이 뜨거웠으며 제니가 맡은 배역이 무엇이고 출연진들을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첫 배우 데뷔

블랙핑크 제니는 '디 아이돌' 작품에서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 역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디 아이돌 드라마가 제니의 배우 데뷔작으로 홍보되면서 칸 영화제 레드카펫 등의 공식 행사에도 참여하였으나 회당 5분가량밖에 출연하지 않아 사실상 특별 출연 수준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

블랙핑크 자체가 이미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고 있는 팝스타이며 제니는 솔로 활동 또한 성공적이었어서 미미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 중 지수에 이어 2번째로 제니가 배우로서 데뷔를 시작하였으며 나중에 어떤 작품으로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혹평

많은 관심을 끈 드라마 '디 아이돌'은 칸 영화제에서 1, 2회가 선공개가 되자마자 엄청난 혹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속 선정성, 여성 혐오적 묘사, 남성주의 성적 판타지 등을 지적받았으며 주연을 맡은 릴리 로즈 뎁의 과도한 노출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어 혹평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로튼 토마토 지수 9%

영화계에서 미국의 여러 영화 평론가들이 평가를 모아 평론하는 사이트 중 가장 유명한 사이트가 바로 로튼 토마토입니다. 일명 썩은 토마토로 줄임말로 썩토라고도 불리며 신선도 지수가 60% 미만이면 망한 작품이라고도 표현을 합니다. 그러나 선공개 이후 신선도 지수 9%를 기록하며 제니의 데뷔작치고 굉장히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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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27%까지 올라온 상태이며 1, 2회에서 실망감을 안겨준만큼 나머지 화에서도 논란을 피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제니의 분량이 다소 미미하여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며 다음에는 좀 더 멋진 작품에서 활동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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