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새벽 4시에 그토록 원했던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피파 랭킹 1위 브라질과 경기를 치렀는데요. 전반전 45분 만에 4골이 먹혀 축구 강국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던 브라질이 후반전에서 대한민국의 수비에 막히면서 분위기를 바꿔나가 76분 만에 소중한 1골을 넣었습니다. 정말 1골이 들어갈 때 기적이 일어난 것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후반전 첫 골 이전에 전반전에서는 손흥민 Zone에서의 골 기회, 16분경 황희찬 선수의 감아 차기 등등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었는데요. (다 넣었으면 3골.. 정말 브라질 입장에선 아찔하죠) 손흥민 부상(안와골절), 황희찬 부상(햄스트링), 김민재 부상(종아리 통증)을 입으며 대한민국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었는데요. 부상을 딛고 일어난 황희찬 선수의 멋진 골로 1..

어제 포르투갈 VS 한국의 최종전에서 한국이 2 : 1로 승리를 거두어 기적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정말 저도 그렇고 모두가 소리 지르며 16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손흥민 부상으로 한창 논란이 되던 도중에 사람들의 걱정은 커졌습니다. 거기다 최종전까지 치르면서 부상(안와골절)으로 인한 손흥민 선수의 상태는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부상 상태 월드컵 출전 전까지 안와골절이라는 안타까운 부상으로 수술을 진행했고 월드컵 출전에 큰 지장이 갔지만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를 쓰면서까지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계속됨에 따라 손흥민 선수의 살짝 가라앉았던 얼굴 부기가 다시금 심해지면서 한국 사람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건강을 위해 출전을 중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