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달라지는 상황들은??

코로나 엔데믹이 선언되면서 드디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엔데믹은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달라지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달라지는 상황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만 3년 4개월 만의 엔데믹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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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속된 기간

●발생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는 2019년 11월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 발생하였습니다.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너무나 빠른 확산세로 2020년부터 아시아권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되었고 이후로 마스크를 쓰면서 다녀야 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전 세계 누적 확진자 5억 명

결국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결국 2021년 1월 26일에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1억 명을 돌파하면서 코로나19의 감염 속도가 무섭게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 4월에 누적 확진자 수가 5억 명을 돌파하게 되면서 이중 많은 유명인들이 감염되었고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코로나를 피해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실시간 상황

●BBC의 보도

빠른 감염 속도를 가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를 BBC 측에서 보도한 바가 있습니다. 2022년 5월 BBC 뉴스의 보도에 따른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공식 사망자 수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하며 전 세계를 위협하는 바이러스가 되었습니다. 사망률은 1%에 불과하나 영유아나 노인들이 감염된다면 후유증이나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었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코로나 엔데믹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 해제

비상사태가 선언된지 3년 4개월 동안 많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나왔으나 발 빠른 대처로 인해 코로나 백신과 더불어 많은 잠재적 확진자들을 감소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코로나19가 일상 속에서 자리 잡게 되었으며 2023년 5월 5일 비상사태가 해제가 되면서 여러 국가에서도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한국의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렇게 심각했던 코로나19는 어느새 일상이 되었으며 치사률도 낮은 바이러스였기에 결국 종식은 바랄 수 없었으나 여러 백신의 개발들로 인해 상황이 어느 정도 완화되었으며 2023년 5월 11일에 한국에서의 코로나 엔데믹을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달라지는 상황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실내에서도 해제되면서 다시금 4년 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선언 후 달라지는 상황들은 6월 1일부터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의무 기간 : 14일 → 7일 → 5일
2. 입원 병실 이외 모든 장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의원, 약국 포함)
3. 환자들이 밀집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지속
4. 코로나 관련 검사 및 치료비 지원은 당분간 유지

코로나 엔데믹

한국에서도 최근 한달간 일평균 사망자 수가 7명, 치명률도 0.06%로 위험도가 크게 하락함과 동시에 비상사태 해제를 선언하여 엔데믹 선언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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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상생활이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었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닙니다. 이제는 개개인이 자유롭게 방역을 하는 시대가 왔으며 사실상 코로나19가 감기와 같은 질병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엔데믹 선언 이후 앞으로 어떻게 상황이 달라질지 지켜봐야 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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